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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강#경제#money#health

이것 매일 먹으면...염증이 싹 사라진다?

by 생각이 현실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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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만성염증을 없애는 음식

 

 

지금 시대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위협이 되는 질병 5가지를 꼽는다면, 암, 심장질환, 당뇨, 관절염, 치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5가지 질병 중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만성염증"과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소에 불필요한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고, 염증이 오래가지 않도록 관리만 잘해도, 이러한 여러 가지 질환들을 두루두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큰 병들은 미리 예방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그래서, 만성염증을 없애고, 예방하는데, 그 효능효과가 입증된 음식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염증은 원래 우리 몸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인데, 염증이 자꾸 반복이 돼서, 만성이 되면, 그 과정에서 DNA가 손상이 되고, 이로 인해 세포가 무한 증식해서, 암 같은 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속에서는, 각종 독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크고 작은 염증 반응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평소에 염증이 잦은 분들은 주목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구글

 

1. 꿀풀과의 식물

 

평소에 꿀풀과 식물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꿀풀과 식물은 냄새를 맡아보면 향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허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민트, 로즈메리, 바질, 라벤더"가 있습니다.

 

허브향은 원래 식물이 스스로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만들어낸 휘발성 성분인데, 특히, 꿀풀과의 속하는 허브들이 사람이 섭취 시에,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민트 같은 경우는, 염증 중에서도 "피부염이나 구내염, 식도염, 위염처럼  상피조직의 염증"에 대해 항염 효과가 매우 좋아서,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꿀풀과의 식물들은 모두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효능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이 요리에 곁들이 거나, 식후에 차로 드시면 매우 좋습니다.

 

 

 

출처:구글

 

 

그런데 말입니다. 민트, 로즈메리, 바질 같은 외국 허브가 아니더라도,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꿀풀과의 허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깻잎"입니다.

 

깻잎은 싫어하시는 분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실 거 같습니다. 저는 고기 먹을 때, 또는 쌈 싸 먹을 때, 깻잎을 거의 먹습니다. 그러나, 그 향이 강하고 독특해서, 외국인 중에서는, 깻잎을 못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깻잎을 자주 드시고, 또 깻잎의 독특한 향 성분이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구글

 

2. 보라색 컬러푸드

 

우리가 먹는 식물에는 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색깔도 있습니다. 식물이 가진 색소 성분들은 모두 파이토케미컬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리활성 물질입니다. 그중에서는 "염증을 줄이는데 가장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컬러푸드 중에서는 "보라색 컬러푸드"입니다.

 

어렸을 적에 먹고 나서 장난을 잘 쳤던 기억이 납니다. 먹고 나면 색소 성분 때문에, 입술이며 손가락이 온통 시커멓게 물드는 음식들 때문이죠, 블루베리, 오디 같은 베리류와 포도, 가지, 비트 같은 채소도 해당됩니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보라색 색소 성분"이 바로..."안토시아닌"입니다. 또, 흑미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밥이나 잡곡 시 리어를 먹을 때, 흑미를 자주 애용을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에 비해서, 약 2.5배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더 뛰어나며, 염증과 노화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혹시 피부에 기미나 안면홍조처럼, 피부 노화 증상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매일 보라색 컬러푸드를 챙겨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출처:구글

 

3. 오메가-3

 

견과류나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가 있습니다, 오메가-3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추고, 두뇌 건강에도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염증 제거 효과 때문에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오메가-3 중에서 ALA(알파리놀렌산)는 주로 견과류와 씨앗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인데, 염증 반응성 단백질인 CRP 수치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가 흔히 보는 견과류 중에서는 "호두"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씨앗을 짠 기름류 중에서는 "들기름"에 가장 풍부합니다.

 

그리고, 고등어나 꽁치, 멸치 같은 생선에는 EPA, DHA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체내에서 염증 해소 촉진 전달자(SPMs)라는 항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섭취를 해야 하고, 이런 좋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오메가-3 보충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지방이라도, 하루 총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콜 레스텔 롤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나치게 과잉 섭취 시에는, 면역 균형이 깨질 수도 있고, 출혈을 억제하지 못해,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구글

 

4. 유기황 화합물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우리가 마늘을 까거나,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 이유가, 황 성분에 자극을 받아서입니다. 황은 밖에서는 유황온천, 암석에서 많이 발견되고, 그리고, 인체를 이루는 주요 구성 성분이기도 합니다.

 

다들 한 번쯤은, 어릴 때 머리카락을 태워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머리카락을 태우면, 불쾌한 냄새가 바로 황 성분 때문입니다.  황은 체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특히, "간 해독 기능"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만성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부츠, 파, 양파 같은 백합과 채소를 비롯한, 이 외에도 배추, 무,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도 풍부합니다. 이런 백합과 채소와 십자화과 채소 가는 항염 작용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채소는 일상생활에 우리들은 계속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채소가 다 들어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치"입니다,

 

 

 

출처:구글

 

김치를 너무 짜거나, 맵게 먹으면 위장 건강을 상하게 하고, 혈압을 오르게 할 수도 있고, 콩팥 건강에도 안 좋아서 해가 될 수도 있지만, 간만 아주 적당하게 잘 맞춘다면, 만성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음식입니다.

 

단, 주의할 점은, 파, 마늘 같은 채소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급성 염증이 있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한의학적으로는, 열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이나, 또, 사상체질에서 소양인에 속하는 분들은, 너무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하면, 첫 번째는 민트를 비롯한 꿀풀과 식물, 두 번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컬러푸드, 세 번째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과 견과류, 네 번째는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백합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평소에 만성염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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