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되는, 그런데 미리 주문을 해야 하는... 이런 음식이 있을까?
카타르 월드컵, 미리 치킨을 주문하고, 미리 먹어야 하는, 이런 행복한... 이런... 이런 양면성이 있는 주문이 있네요!
10시에 봐야 하는데... 주문은 6시 30분에 해야 하는... 더 늦으면 주문이 안 되는... 그런데 치킨은... 이럴 때 꼭 먹고 싶어 지는지...
그래서 주문은 일찍 했습니다. 대한민국/우루과이 전에... 치킨을 먹지 못했습니다. 먹고 싶었는데... 가나전에는 꼭 치킨을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저는 특이한 치킨은 노... 기본 베이스가 좋은... 치킨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BBQ의 양념을 좋아했는데... 점점...
그래서 바꿔 봤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좋은 치킨으로...
전에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라고 생각을 하던 차에... 이번에는 시켰습니다. bhc로...
저는 퍽퍽 살을 싫어하는 1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듯이... 퍽퍽 살인데, 양념이 맛있어서, 아니면, 잘 튀겨서, 너무 연하고, 부드럽고, 퍽퍽 살이라고 믿기지 않은, 그런 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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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도 마찬가지였어요... 와우^^ 이런 기본 베이스를 잘 갖춘 치킨이 있다면... 색다른 치킨도 먹어도 되나? (요새 양념을 가지고 별의별 치킨 이름이 있던데)
그런 치킨을 먹어 본다는... 후회가 밀려 올 수도 있는... 그래서 안 먹어 봤는데... bhc는 먹어도 된다는? 그런 느낌이 이번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치킨은 소맥... 대한민국/ 가나, 다치지 않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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