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배민에서 두부김치를 시켜 봤습니다!
배민에서 주문을 하고, 만족을 한 것은, 지금까지... 떡볶이 하나였는데... 이번이 두 번째로 만족을 해서, 바로 이렇게 올립니다.
만족한 맛을 찾기가 힘든 거 다들 아시죠? 맛있는 음식은... 알려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손님에게 만족한 맛을 준다는 것은, 너무 고마운 거 아닌가요?
맛있어 보이는데... 시키면 너무 맛이 없어서 화난 적 많이 있으시죠? 그리고 가게에 들렀고, 주문을 해서 먹는데... 맛없으면 별로 안 먹고 나온 적도 있죠?
어제저녁에 집에 들어가는데, 술 생각도 나고, 그래서 두부김치가 먹고 싶다. 가 문뜩 떠올라서, 주문을 했는데... 두부도 잘 데쳐 냈는지, 냄새도 안 나고...
그리고 볶아서 온 김치가 너무 일품이었습니다. 맛이... 달짝지근한 거 같기도 하고, 매콤한 것도 있으면서... 또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었어요? 두부김치, 볶음김치에는 고기가 안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
그런데... 냄새도 안 나고, 입에 착 붙는... 이렇게 맛있는... 볶음김치는... 처음으로 먹어본 거 같습니다.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글을 써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먹다가,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위에 사진), 그리고 두부와 같이 먹으니까, 술도 취하지 않고...
어제는 너무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산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급하게 찍어서... 배민 사진을 올립니다. 비주얼이 실물하고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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