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다녀오고, 아쉽지만... 방안에 있는 욕조에서 1시간 정도 온천욕을 하고, 맛집 검색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온양온천역 주변을 가보았습니다.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맛집 검색에서 나온, 이대감이라는 곳, 온양온천역에서 500m 정도 가면 있습니다.. 얼마나 맛날까? 타지에서 먹는 음식인데...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미국산이고. 가격은 15,000(150g) 원입니다. 2인분은 300g 이죠... 갈매기살, 살치살 등등 있는데, 처음은 살치살을 시켰습니다. 제가 살치살의 느낌함과,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좋아합니다.
타지에서 살치살을 접했는데, 색감과 모양이 조금 달라 보여서, 약간 의아해했습니다. 그래도 소주와 맥주(소맥)가 있으니 참 좋습니다.
소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려고 찍었는데, 너무 가까이서 있었는지, 찍다가 느꺼운 느낌이 확~~ 잠깐이나마 동영상을 올립니다. 미국산이라서 그런지 고기의 질과 맛은 한우 하고는 확~~ 차이가 나는...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말라...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호불호가 있으니까,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분들은, 가격도 차분하고, 드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살치살 다음 갈빗살도 시켜 보았습니다... 또 한 번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살치살이 또 나온 건가? 내가 아는 갈빗살이 아니었어요... 냉동이 아니라 냉장고기 여서 그런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미국산이라서...
갈빗살은 약간의 고소한 맛, 씹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드십니다. 위 사진 갈빗살은 씹는 맛은 있긴 있습니다. 근데 약간의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나지 않아 약간 당황을 했습니다. 저희가 여행이라서,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진 탓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의 여행 1박 2일의 하루의 일정을 적은 것이어서, 저녁 사진이 없으면 안 되어서, 비방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어서, 저의 느낌을 적어 본 것이니, 또 다들 입맛이 가지각색이니, 호불호가 있으니, 일하시는 분들은 너무 잘해 주십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돌아왔는데, 호텔 1층 내부에 편의점이 있는 걸 발견... 제가 찾은 아메리카노는 없었지만... 입가심으로 조지아를 얼음과 함께 사서... 호텔방에서 먹었습니다.
맛났어요!! 이렇게 저희 여행 하루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이제 자고 나면, 마지막 2일째 여행이 시작되네요... 일정은 아침을 먹고... 아산 스파비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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