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이륜각주의"라는 곳이, 속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소화불량은 스트레스와 과식,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속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목에 뭔가 걸린듯한 소화불량 증세, 그리고 위경련이 일어났을 때 병원을 찾게 되는데, 내시경도 해보고, 검사를 다 받아봤지만, 딱히 병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경성 위염" 이라든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생긴다.라는 말을 말이 많이 듣습니다.
약을 처방받으면 먹을 때만 괜찮아지고, 다시 먹지 않을 때는 속이 안 좋은 현상이 반복되는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라 하면, 검사상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말하며, 복부팽창감, 가스참, 구역, 트림, 복부 통증 등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속이 불편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는 크게 두개로 나뉘어서 간단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 첫 번째
젊었을 때는 뭘 먹어도, 어떤 거를 먹어도, 소화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돌을 씹어 먹어도 소화를 시킨다는 말이 있죠) 나이가 들면서 예전 같지 않게, 소화도 안되고,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오장육부" 기능이 떨어지거나, 과식, 폭식 등의 식습관으로 인해, 위가 원래의 상태를 유지 못하고,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한 채로 남아 있다 보니, 복부 팽만감, 가스, 위경련 등이 일어납니다.
소화불량의 원인 두 번째
자세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골반은 내장과 생식기 등을 보호하는 뼈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중심축"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골반이 틀어지면, 내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요통, 부종, 어깨 걸림,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틀어져 있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니,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위에 쌓여 부패되면서, 위가 딱딱하게 굳어, 소화불량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소화불량을 없애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
그렇다면 이렇게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이 있고, 속이 더부룩할 때... 위에 사진에 분홍색 점선으로 된 부분을 딱 30초만 시간 내서 만져주면, 바로 속이 편안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귀를 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도 보인다고 합니다. 위 사진의 분홍색 점선으로 된 것이 "이륜각주위"라고 합니다. "이륜각주의"는 신체의 섭생에서 배설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먹은 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이륜각주위"를 "검지나 엄지"로 꾹꾹 눌러주면 트림이 나오고, 배가 부글부글 끓던 가스제거에도 도움이 되는, 속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이때 위염이 있거나, 소화불량이 있거나, 가스가 차 있다면, 귀를 만지면 통증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귀를 계속 부드럽게 자극시켜주면, 소화불량 개선에 큰 효과를 보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내용은 대략, 나이와 자세(골반과 척추가 틀어짐)가, 속을 안좋게 하는 내용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속을 안좋게 하는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먹을 것이 풍부해지고, 그러나 운동은 안하는, 이런 생활이 반복이 되니, 속이 편안해 질리가 있나요?
속이 무엇 때문에 안좋은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러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올려놓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속이 안 좋아요... 이유는 뭘까요??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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