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공조, 럭키, 흥행했지만, 레슬러는 왜 흥행이 안됐을까?

"영화는 영화 일뿐" 친구의 아빠를 사랑했던 게 비 현실적이어서? 

 

단언컨대 "유해진" 주연 작품 중 "가장 웃긴" 코미디 영화 한방에 몰아보기(결말 포함) - YouTube

출처:유튜브(영화소소)

 

영화관에서 공조2를 보고, 너무 재미가 있어서, 유해진의 영화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유해진은 외모가 영화에 나올 외모는 아닌데, 이렇게 인기가 있는 걸 보면,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봅니다. "2018년 5월에 개봉한 "레슬러"가 있는데, 제가 이 영화를 보지 않은 거 같아서 한번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재미가 있는 겁니다. 현실에 맞는 영화는 아닐지라도, 뭐 현실에서 친구 아빠를 좋아하는 일도 있을 겁니다. 반대로 친구 엄마를 좋아하는 일은 현실에도 간혹 있습니다.(그런 영화는 19금으로 많이 나오죠)

 

너무 재밌게 봐서 글을 쓸려고 하는데, 네이버에서 전문가 들인가? 네이버 평점이 안 좋았어요... 현실에 맞지 않은 내용이라는 혹평을 한 것이죠!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영화 흥행이 되지 않는 영화입니다. 관객수가 칠십칠만 정도 됐다고 하니, 백만도 넘지 못한 겁니다.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 거 같아서, 웃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영화에서 보면, 친구 아빠를 좋아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부인도 없이 20년간 혼자 살면서, 자신은 찬밥을 먹을지언정, 아들한테는 따뜻한 밥을 해주는, 이런 친구 아빠를 보고, 어릴 때부터 좋아할 수 있으니까요! 

 

유해진은 전직 레슬러였고, 현재는 아들과 아이들을 레슬링을 가르치고, 짬 내서 아줌마들을 가르치는, 에어로빅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에어로빅을 하는 광경이, 왜 이리 웃기는지, 그리고 너무 힘든데, 아줌마들한테 힘들다고 내색을 하면 안 되니, 신나게 온 힘을 쏟는, 그리고 사무실에 가서, 헉헉 거리는 광경이 너무 웃겼습니다.(먹고살기 힘들죠!)

 

그리고 이성경은 유해진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레슬링을 배우러 오는, 유해진과 스킨십을 상상하면서 배우러 오는, 이런 상상을 하고 왔는데, 거기에 있는 같은 또래들은 신경도 안 쓰는, 쫌 특이한 여자 아이로 나옵니다. 

 

부인도 없이 아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유쾌하게 보내는 유해진이 참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이런 것들은 무시한 채 친구 아빠를 좋아하는, 것만 보는 이런 평론가 들은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웃게 만드는, 웃음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로만 보면 너무 재밌고, 2시간이 쑥 지나가는 영화입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같은 재미없는 영화는 보지 마시고, 집에서 시간 날 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래에  "공조2", "레슬러"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올려놓겠습니다.

 

 

출처:구글

 

 

레슬러 무료 다시보기 - 저스트링크 :: JUSTLiNK.TV

레슬러 무료 다시보기 - 저스트링크 :: JUSTLiNK.TV

 

 

 

출처:구글

 

 

공조 2: 인터내셔날 무료 다시보기 - 저스트링크 :: JUSTLiNK.TV

공조 2: 인터내셔날 무료 다시보기 - 저스트링크 :: JUSTLiN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