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 순대와 쭈꾸미 용인양지점에서...
순댓국과 김치... 거기에 양파와 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먹으니... 저녁 9시 정도에 식사를 하지 않아서, 배도 고파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주꾸미도 있었지만, 10시에 문을 닫는다 하여, 아쉽지만... 건물 옆에 불빛도 있는 작은 휴게실도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낮에 오면 사람들이 많이 올려나? 저녁 9시 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낮이 되면 손님들이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전형적인 순댓국을 파는 매장 분위기였습니다. 깔끔하고... 메뉴판을 보고, 빨리 나오는 순댓국, 수육국밥,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냉면이 있어서,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요즘 순댓국을 파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발에 치인다고 할 정도로... 밑반찬이 나왔는데, 약간 특이하다고 해야 하나? 그냥 부추도 아니..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