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있는 양지회관에 다녀 왔습니다...내돈내산
양지 톨게이트에서 5분 정도 걸리는... 일이 있어서 용인에 다녀오면서, 양지 톨게이트를 나와서 5분 정도 가면, 밥을 파는, 거리는 시골 거리 같지만, 음식점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 회관이라는 간판이 아직도 있나? 회관이라는 간판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반갑기도 하고, 배도 고프기도 하고, 식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주방 위에 글이 웃겨서 올립니다.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하하하 밑반찬에 상추나 깻잎도 있었는데 안 찍었었나? 안 보이네요... 처음 가는 곳이라, 가격표를 잘 보았어요, 고깃집이라 고기를 먹을 건데, 어떤 가격이 착한 가격인가? 뚫어지게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삼겹살 180g이 13,000원인데... 맨 위에 특가 냉삼 3인(540g)이 먹을 수 있는, 29,900원 이더..
2022. 9. 11.
생각하라, 그리고...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여행 가서, 사고 싶은 책을 샀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을 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서 그런지, 제가 책을 사네요... 책을 많이 읽었던 때는, 아주 예전에 30대 초반에, 퇴사를 하고, 갈 때가 없을 때, 어부지리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보긴 했지만 (그때 참 많이 도움이 되었죠)...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에서 책을 읽어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여행 가서 비도 오고, 센티해져서 그런지, 꼭 사고 싶은 책(유튜브 보면서)을 생각만 하다가... 샀습니다. 책을 샀는데, 왜 이리 기쁜지...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한 책을 사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가격은 18,000원 주고 샀습니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피자 한판도 18,000원 정도가 ..
2022. 9. 8.
대중교통으로만, 여행(1박 2일)을 해 보았습니다...마지막!
아산 스파비스를 가 보았습니다... 어제저녁은 비가 멈추어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오는 동안 참 좋았는데... 잠을 자고 아침 6시 정도에 잠깐 깼는데...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많이... 그래서 더 더 잠이 쏟아졌던 거 같습니다. 왠지 비 오는 날은 잠이... 잠을 부르잖아요, 또 또 더 더 ~ 잤습니다. 온양 제일호텔은 체크아웃이 12시입니다! 원래는 아침 9시 기상후,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산스파비스에 10시 30분 정도 도착하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해서, 잠이 잠을 불러서... 꽉 채운 11시 40분에 밖을 나왔습니다... 원래는 검색한 곳을 가려고 했는데... 비도 많이 오고, 온양 제일호텔 바로 옆이고, 또 50년 전통 이라고 쓰여 있어서, 겸사겸사, 그리고 청국장을 좋아하는 1인 이어..
2022. 9. 6.
대중교통으로만, 여행(1박 2일)을 해 보았습니다...2부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다녀오고, 아쉽지만... 방안에 있는 욕조에서 1시간 정도 온천욕을 하고, 맛집 검색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온양온천역 주변을 가보았습니다.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맛집 검색에서 나온, 이대감이라는 곳, 온양온천역에서 500m 정도 가면 있습니다.. 얼마나 맛날까? 타지에서 먹는 음식인데...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미국산이고. 가격은 15,000(150g) 원입니다. 2인분은 300g 이죠... 갈매기살, 살치살 등등 있는데, 처음은 살치살을 시켰습니다. 제가 살치살의 느낌함과,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좋아합니다. 타지에서 살치살을 접했는데, 색감과 모양이 조금 달라 보여서, 약간 의아해했습니다. 그래도 소주와 맥주(소..
202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