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6가지...
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딱 꼬집어 하나를 야할 수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하나를 얘기하자면 "간"이라고 다들 얘기는 할 수 있을 겁니다. 간은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살균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을 합니다.
간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잘 살피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간에 무리가 가거나 손상되고 있을 때 나타나는 전조증상 6가지... 길게 안 쓰고, 간단히 써 보겠습니다.
1. 얼굴
간은 혈액을 해독하는 주요한 장기인데, 혈액이 탁해지면, 얼굴색도 탁해집니다. 얼굴색이 갑자기 거 무스 무르 해지면, 또는 약간 노래지면(황달) 충분한 휴식,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 소화불량
간에서는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을 생성하기 때문에,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먹기에 거북해집니다.
3. 나쁜 콜레스테롤 상승
몸에서 콜레스테롤의 생성과 대사를 관장하는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이유 없이 나쁜 콜레스테롤이 상승합니다.
4. 피부 가려움증, 염증이 쉽게 생김
혈액 속의 독소와 염증물질이 많아 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피부와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5. 짜증과 히스테리
갑자기 아무 일도 아닌데, 그리고, 쉽게, 자주 짜증이 자주 난다면, 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6. 멍이 쉽게 생김
간단하게 부딪쳤는데도 자주 멍이 든다면, 또는, 부딪친 기억이 없는데 멍이 들어 있다면, 간 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난다면, 간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쉽게 설명을 해 드렸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신호를 보내주는 것도 고마운 일이죠...
건강한 간을 위해서는 수면부족, 스트레스, 적당량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와 더불어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휴식을 늘려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잘 못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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