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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강#경제#money#health/상식#인간관계#대처#방법#성공

여름철...꼭 체크해야 할 사항!!

by 생각이 현실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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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무더운 낯 시간에 특히 조심해야 할 "이 질환"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날이 더우면 쉽게 무력해지고, 어지럼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가볍게 여겨선 안됩니다.

 

 

더운 날 나타나는 각종 증 사은 온열질환의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1. 심할 땐 의식저하까지, 증상 다양한 "온열질환"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생기는 급성질환이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실신, 의식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에 따라 크게 "열 탈진, 열 경련, 열 실신, 열사병"으로 구분합니다.

 

 

열 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 손실이 클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으로, 갈증, 피로감, 현기중, 두통이 주로 나타납니다. 열 경련은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발생하며, 다리나 복부 등에 30소~3분가량 경련이 일어납니다.

 

 

열 실신은 기온이 높은 날 외부에서 신체활동량이 많을때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으로, 어지러움, 구토,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과정에서 뇌진탕 등 추가 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지만, 땀이 나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있으며, 피부가 붉고 뜨거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열사병은 다른 온열질환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즉각 치료가 중요합니다.

 

 

2. 물 자주 마시고, 더울 땐 쉬어야 합니다.

 

 

온열질환 예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자주 수분 보충을 해주고, 너무 더울 때는 더위를 피해 충분히 휴식을 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물, 이온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고, 하루 중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엔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단, 수분섭취는 물이나 이온음료만 하는 게 좋습니다.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로 몸을 씻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으며,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지를 이용해 햇볕을 차단하면, 폭염 속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이른 더위로 인해 국내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2.8배 많이 발생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주 차 온열질환자 수는 36명이 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수는 56명이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주로 65세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발생 시간은 주로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였습니다.

 

 

아무쪼록 6월~ 9월 초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출처:구글

 

 

여름철 모기... 전자 모기향, 켜놓고 자도 안전할까?

 

 

여름밤 잠 못 들게 하는 모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자 모기향(전기열로 피우는 모기향)을 밤새 켜놓고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자 모기향에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어 주위가 필요합니다.

 

 

전자 모기향은 연기가 나지 않고, 냄새가 없어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시중의 모기향 대부분에는 "피레스로이드"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피레스로이드는 곤충을 마비시키는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한국 역시 피레스로이드를 내분비 장애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피레스로이드는 모기뿐 아니라 사람의 체내 신경조직을 보통의 상태에서 벗어나 흥분 상태로 지속시킵니다.

 

 

이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혈압이 떨어지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연세대 원주의대 응급의학과 교수는 " 많은 양의 피레스로이드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해독작용을 하는 간이나 신장이  성숙하지 않아, 저항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시중에서 파는 전자 모기향에 들어 있는 피레스로이드의 양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양을 흡입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2시간 정도만 켜놓고 잠자기 30분 전에 환기를 해줘 독성 성분을 내보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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