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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강#경제#money#health/상식#인간관계#대처#방법#성공

식사 후...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by 생각이 현실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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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없던 병도 생길 수 있는 식사 후 습관

 

 

식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식후 습관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하는, 사소한 생활습관이 기껏 해서 챙겨 먹은 건강한 음식을 헛수고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갖가지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에 산다고 하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상을 건강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뜯어말리고 싶은) 식후 습관을 지금부터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식사 후 바로 하면 골병 나는 식후 습관... 다섯 가지

 

 

1. 양치질

 

치아는 5복(치아, 자손, 등등) 중에 하나라고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죠!, "식사 직 후에 하는 양치질"은 정말 복을 깎아 먹는 행동입니다.(잘못된 습관입니다.) 밥을 먹고 나서 입안이 텁텁하다고, 밥 숟가락 놓자마자 양치질을 뽀드득, 뽀드득, 닦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식사 직후에 칫솔질을 하면, "치아를 코팅해서, 보호해주는 "에나멜" 층을 벗겨 내리게 됩니다.

 

 

출처:구글

 

 

이 에나멜 층이 벗겨지면, 치아도 쉽게 썩습니다. 특히 오렌지 주스, 과일주스, 커피, 건과일, 와인 등 "산성을 띠는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자마자, 양치질을 하게 되면은, 에나멜 층이 녹아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이나, 음료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물로 헹궈서 뱉어내는 "물양치"를 식사를 하자마자 해주시고, 양치질은 식사 후 1시간 지나고 나서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커피와 녹차

 

식사 후에 커피를 바로 마시는 것은, 요즘 현대인들의 필수라고들 하는데, 저는 식사 전에 커피가 너무 맛나더라고요, 식사 후에는 커피가 안 당기는데, 저한테는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런데 식사 후에 커피나, 녹차를 드시면, "철분을 잘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커피와 녹차 안의 "탄틴" 성분이 철분과 결합을 해서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셨을 때, 철분 흡수율이 최대 60%까지, 떨어지고, 커피를 마셨을 때, 철분 흡수율이 최대 50%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식사 직후 커피나 녹차를 마시는 것을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또, 빈혈이 자꾸 재발하는 분이라면, 혹시 식후 습관이 있는 것 아닌지 체크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피와 녹차에는 탄틴 성분이 철분뿐만 아니라, "전립선 기능을 강화하는, 아연 같은 다른 미네랄 흡수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커피와 녹차는 최소 식후 30분 이후부터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식사 후 드러눕기

 

이건 다들 아시죠? 어렸을 때, 어머님이 밥 먹고 바로 드러누우면, "너 소 된다"라고 하셨는데... 먹고 바로 눕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식사 중에 체했을 떼는, 편안하게 누워서 천천히 호흡을 내뱉으면, 뱃속이 꾸륵꾸륵하면서, 정체했던 위장이 움직이고, 체기가 풀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식사 후 몸이 퍼지면서, 눕게 되고, 누워 있다 보니까, "잠드는 습관"이 문제가 됩니다. 또, 본의 아니게 퇴근 시간이 늦다 보면, 저녁식사도 늦어지고, 그러다 보니, 밥 먹고 얼마 안 가서 잠드는 시간이 와서 눕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정말 없던 병도 생기게 합니다.

 

 

누워있게 되면, 식도의 위치가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위장 안에 위장 안에 있던 음식들과 위산이 역류하기 너무나 쉬운 조건이 됩니다. 그냥 누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게 되면은, 음식물이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 "역류성 식도염"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당뇨병 발생률"도 높이기 때문에 이러한 식후 습관은 정말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구글

 

 

4. 식 후 디저트

 

요새 디저트 넘 많이 있죠, 벌써 생각만 했는데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치솟았던 혈당이 떨어지면서 다시 안정세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때, 달달한 디저트가 들어오게 되면, 다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당" 상태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췌장에 큰 부담"을 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저트 종류가 "설탕 같은 정제당을 사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혈당을 통통 튀게 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반작용으로 혈당이 올랐던 만큼, 다시 뚝 떨어지면서, 기운이 빠지고, 배가 금방 고픈 반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후 디저트보다는, 차라리 "공복 간식"을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5. 무리한 운동

 

운동은 매일 해야 하지만, 밥을 먹고 나서는, 운동을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먹고 나서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일정한 양의 혈액량을 재분배" 해서 씁니다. 밥을 먹고 나면은 소화를 돕기 위해서 "위장관으로 혈류를 많이 보내게 되고, 상대적으로 팔, 다리로 가는 혈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움직이게 되면, 근육이 혈액을 끌어다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위장관으로 흘러들어 가는 혈류가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밥 먹고 나서 뛰게 되면, 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을 먹는다 한들,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먹으나 마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또, 미처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은, 몸속에서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럼, 먹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은 건 아닙니다. 운동이 아니라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적당하게 움직이면, 소화액 분비도 활발해지고, 위장의 연동운동도 활발해집니다.

 

 

위의 내용 잘 숙지하시고, 혹시, 나한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습관을 고치는 것이 방법인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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