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건강#경제#money#health

죽어도 안 빠지는 뱃살,빼는 방법... 칠계명

by 생각이 현실 2022. 7. 11.
728x90
반응형
SMALL

출처:구글

 

뱃살 가장 빨리 빼는 방법

 

다들 뱃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비만인 분들도 있지만, 팔, 다리는 가는데, 유독 배만 볼록 나온 올챙이형, 거미형 체형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뱃살이 자꾸 찐다면, 복부 안의 내장기관 주변으로 내장지방이 쌓이고 있다는 겁니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지방이 녹으면서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타고 들어가서, 혈액 속을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 인슐린 저항성을 생기게 해서 당뇨를 발생시키는데 큰 몫을 하게 됩니다.

 

두엄 쌓아 놓으면 썩는 것처럼, 복부에 쌓여있는 내장지방이 아디 포카인과 같은 물질을 분비해서 "만성염증"에 주범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 염증이 생기는 분들은 뱃살은, 빼면 염증도 사라집니다.

 

지금부터, 다들 아시고 계시는 말을 하려고 합니다. 다 아시지만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규칙적으로 잘 지키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굶지 않고, 내장지방을 가장 빠르게 뺄 수 있는, 뱃살 빼는 다이어트 칠 계명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식사를 길게 하기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분들의 특징은 식사를 너무 빨리 드시는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빨리 드시는 습관이 되어있는 분들은, 핸드폰의 타이머 기능을 사용해서라도, 식사 시간을 무조건 25분 이상은 조절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뱃살이라는 걸 모르시는,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겁니다. 반대로 살이 쉽게 찌는 분들은 정말 빠르게 식사를 하십니다. 빨리 드시면 뱃살이 쉽게 찔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이 우리 몸속으로 급하게 쏟아져 들어오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체장에서 인슐린을 과잉 분비"하게 됩니다. 고 인슐린 혈증 상태가 계속되면, "포도당을 에너지로 저장하는 과정에서 지방합성도 촉진"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는 겁니다.

 

 

2. 유산소 운동 하기

 

뱃살을 빼는데 좋은 운동으로 걷기 운동입니다. 물론 어떤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지만, 우리가 운동을 할 때, 되도록이면 지방을 태워서 쓰려면, 그 대사과정에서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건데요, 탄수화물은 빠르게 분해될 수가 있지만, 지방은 분해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때문에, 오래 할 수 있는 운동, 오래 하더라도 지치지 않는 운동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을 제대로만 하면, 달리기보다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걷기 운동이 뱃살을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아침 공복에 걷기는 자칫 근감소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팔다리가 가늘고...

 

근육량이 적으면서 배만 볼록하게 나온 분들보다는, 전체적으로 비만이면서 근육량도 많고, 체지방도 많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운동 시간은 대략 45분에서 1시간을 매일 꾸준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3. 단백질 섭취 하기

 

밥, 빵, 면 같은 탄수화물 위주로 드시는 분들은 허기가 쉽게 옵니다. 식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금방 배가 꺼진다는 겁니다. 허기지고 배고픔을 참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두부, 콩, 생선, 계란, 닭고기 같은 단백질이 식단에 빠지면 안 됩니다. 또 우리가 뱃살은 빼더라도 근육까지 빠지는 것은 결코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근손실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에 꼭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근육은 기초대사율을 증가시켜서 에너지 소비를 쫙 늘리기 때문에, 똑같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쌀밥에서 현미밥을 교체를 해주시면 너무 좋습니다. 완전히 바꾸지 못하면 밥을 하실 때 쌀밥을 적게, 현미밥을 많게 하시어 드시기 바랍니다, 또 밥양을 적게 드시고, 반찬(싱겁게)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또, 설탕을 멀리 하시가 바랍니다. 설탕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을 망가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설탕은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기분을 막 좋게 하는데, 이 회로가 자주 사용되면 될수록 내성이 생겨서 더 많은 도파민을 분비되도록 하기 위해서 더 많은 설탕을 찾게 되는 중독현상이 발생됩니다.

 

 

4. 물을 수시로 마시기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땀, 대변, 소변을 통해서 배출을 해야 하는데, 모두 물을 드셔야 가능합니다. 일단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야, 나쁜 것은 비우고, 좋은 것은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가 활성화되면서 순환이 굉장히 원활해집니다.

 

그리고 물은 칼로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면, 우리 몸은 물을 소화, 흡수하고, 또 대사 시키고 배출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수분대사 과정을 통해서, 칼로리도 없는 물이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 물을 마시고, 배출시키는 것만 잘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5. 저녁식사 가볍게 하기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량 비율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대, 중, 소 또는 중, 중, 소 혹은 중, 대, 소로 드시면 되는데, 아침과 점심은 어떻게 하더라도, 저녁식사만큼은, "소"로 세끼 중에 제일 단출하게 드시는 것이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녁에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 그리고 거기에 술까지 곁들어서 드시는 것을 너무 좋아하 시는 걸 압니다. 그러나 가끔은 드셔도 되겠지만, 습관이 되면은 절대 뱃살은 빠지지 않을 겁니다.

 

만약에 회식을 해서, 과식을 하게 되면, 위의 내용에 말씀드린 것처럼, 집에 들어가기 전에, 걷기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6. 간식을 섭취하기

 

간식을 잘만 활용을 하면, 뱃살을 빠르게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이 심심하다고, 배고프지도 않은데, 심심풀이 땅콩처럼 주전부리를 드시라는 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활동량이 다르기 때문에, 바쁘게 일하는 경우에는,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식간 사이에 허기가 질 수 있습니다.

 

배고픔을 참다가 허기진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대부분 폭식과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럴 때에는 허기를 면할 정도로만 간식을 먹어 주면 참 좋다는 겁니다.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은 음식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몬드나 캐슈너트,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 99% 다크 초콜릿 2조각, 또 당근이나 셀러리를 손가락 크기만큼 썰은 채소 스틱입니다.

 

 

7. 1 ~ 6번을 습관화하기

 

위의 내용을 한 번에 다 하시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습관화하시면, 점점 아침에 일어날 때, 컨디션이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하루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처음에는 위기의식 때문에 시작했지만, 좋은 것을 체험하고 나면은, 해야 했던 것이, 하고 싶은 것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천히, 꾸준히 하게 되면, 마음가짐이 달라지게 된다는 겁니다. 끝으로 빨리 빼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들의 변화하는 과정을 즐기게 되는 날까지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