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안 좋을 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을 알아 봅니다...

출처:구글

 

 

간 안 좋을 때 증상...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말 다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고 났을 때는 이미 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긴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간 건강을 챙겨 주시고, 주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 작용과 여과 작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체가 필요한 영양 성분을 유지하고, 신체에 필요 없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 탄수화물, 단배질 대사, 호르몬 균형 조절, 소화 보조와 같은 다른 기능 역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신체기관이니 보다 제대로 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간이 안 좋아졌음을 알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들이라고 한다면,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유 없는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고요, 배에 가스가  자주 차기도 하고, 의욕 저하와 함께 권태감에도 빠질 수 있습니다.

 

 

또 탈모가 생기기도 하고, 눈에 황달끼도 보이고,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와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양치질을 제대로 해도 구취가 심해질 수 있고, 간이 위치한 오른쪽 갈비뼈 쪽으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면, 반드시 제대로 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초기에 어떻게 대처를 하고 관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귀찮고 나는 잠깐 동안만 이러는 거겠지, 하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런 생각을 절대 하시면 안 되지만요)  음식이라도 간에 좋은 음식을 찾아드시기를 권유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젠 어떤 음식들이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구글

 

 

간에 좋은 음식들...

 

 

1. 오트밀

 

섬유질 성분은 우리 몸의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귀리의 특정 섬유질 성분들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죠, 섬유질 섭취를 위해서 오트밀을 챙겨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마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은 우리 몸속의 독소 제거에 보다 도움이 됩니다. 간의 기능을 도와주어 간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브로콜리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독 작용과 함께 독소 배출 능력 역시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브로콜리는 암 연구소에서 10대 암 예방 음식에도 선정될 정도로 슈퍼푸드이기도 합니다. 건강 다방면에서 보아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4. 미역

 

해조류인 미역은 우리 몸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지방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미역을 챙겨 드시는 것이 너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5. 당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당근은 간 손상을 방지하고,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세포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 간에 좋은 음식 들은 식초, 두부, 시금치, 비트, 견과류, 과일에 는 자몽, 토마토, 배 등이 있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간은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입니다. 문제가 생기는 부분들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챙기시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출처: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