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건강#경제#money#health

"잦은 설사, 배탈인 줄 알았는데" 놔두면 대장암 부르는 이 병...

by 생각이 현실 2022. 6. 6.
728x90
반응형
SMALL

혈변 또는 4주 이상 설사...'궤양성 대장염" 의심해봐야...

 

 

출처:구글

 

 

대장의 점막이나 점막 아랫부분에 염증이 생겨 설사와 혈변이 잦아지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나다. 최근 10년 사이 5베 가까이 늘어났다. 자칫 방치하면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일어나는 염증성 장 질환을 의미합니다. 대장 점막이 충혈되어 붓고, 출혈을 일으키며, 대장 점막에 다발적으로 궤양이 생깁니다. 직장 항문염을 시작으로 점차 위로 올라가서 전 대장을 침법 하며, 병변 부위가 계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소장은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 심한 복통, 탈수, 빈혈, 열, 체중감소 등 이 있습니다. 대장에서 흡수하지 못하면 설사가 발생하며, 궤양성 대장염이 대장을 많이 침범하면, 심하게 설사를 합니다. 이 경우 피와 점액이 섞인 무른 변이나 피고름 같은 변이 나옵니다. 그러나 직장에만 염증이 있는 경우 변이 약간 무르며 때로는 변비가 오기도 합니다. 만성 출혈로 인해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궤 야성 대장염 환자 수는 2008년 9657명에서 2018년 4만 6837명으로 10년간 4.85배가 증가했다. 매년 약 44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환자 수는 6만 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20~30대에게서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가 늘어났다. 고성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환자가 급증한 데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 " 서구하 된 식습관이나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의 빈번한 사용이 장내 세균을 변화시켜 질병 발생을 촉진했다" 고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구글

 

 

30년 방치하면 대장암 발병률 9.5%...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고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은 유병 기간이 갈수록 대장암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증상이 없어도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 면서 "임상 경험으로 볼 때 30년간 이 질환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병률은 9.5%로 높아진다" 고 말했습니다...

 

 

환자 10명 중 1~명은 대장 절제술을 받게 되는데, 40세 미만 어린  나이에 진단되거나, 염증이 넓고 심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잦은 재발이 있는 경우 절제를 진행할 확률이 높다.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예후도 나빠진다. 약 3%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천공, 독성, 거대결장 등 급성 국소 합병증이 나타난다. 또 환자의 약 20%는 중증 궤양성 대장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망률은 1%로 증가합니다...

 

 

이 때문에 궤양성 대장염으로 진단받은 후에는 여러 치료가 있지만, 꾸준히 약물로 치료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임의로 약을 끊으면 중증 합병증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장내 세균 분포를 변화시키거나 세균이 장벽으로 침투하는 투과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항생제나 소염진통제의 장기적인 복용은 피해야 한다.

 

 

대부분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때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직장에만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은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비교적 좋습니다. 따라서 약물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약 3%의 환자에게서 장천공, 독성 거대결장, 다량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뚜렷한 음식은 없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이를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카페인 등을 멀리합니다. 과식하지 않고, 맵거나 짠 음식을 먹지 않으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염분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소, 돼지와 같은 육류 보다든 생선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고 합니다.

 

 

출처:구글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