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책 이야기-- 첫 번째

더 시크릿---따라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출처:구글

 

나름 이해하고 실행에 옮겼고... 그러나 점점 기간은 짧아지는...

 

 

그 이유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 또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이다"

 

 

내가 더 시크릿을 30대 중반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 근처를 가질 않아서 이 유명한 책을 너무 늦게 접하게 되었죠!

 

 

접한 순간 "와우" 이런 책이 있다니~ 따라 해보고 싶어 졌어요!(그때 자영업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약간 힘들었었나 봅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하자 다짐했죠~ 그래야 우주의 기운을 나에게 끌어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생각만 하지 말고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사진을 오려서 여러 장(집/차/빌딩 등) 냉장고에 붙였습니다.

 

너무 좋았죠~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요!!

 

 

자고 일어나도 잘 때도 사진을 보았고 좋은 생각도 그리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하라는 건 다 해보았습니다!

 

그게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한 달 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끈기가 없어서 아님 게을러서 그랬던 것 같은데 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부자 1%를 제외한 99%가 저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위에 얘기했듯이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잘 되기 위해 책을 읽고 노력을 해서 일이 잘 풀리는 걸 바랐던 것 같습니다.

 

 

바람이 통했는지 한 7년은 남 부럽지 않게 너무 잘 풀렸습니다. 냉장고에 사진을 붙인 것은 얻지 못했지만...(쓸쓸)

 

 

그 이후로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더라고요~4년간...(더 쓸쓸) 그리고 이제 사업자를 폐업을 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아주 쓸쓸)

 

 

14년이 지난 지금...

 

한 달 전 잠도 안 오고 해서 유튜브를 보았어요~ 전에도 잠깐잠깐 유튜브를 보았지만... 유독 잠이 안 와서... 잠을 잘 잘 수 있는 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명상 혹은 음악 등 여러 가지 나왔지만, 제가 끌린 건 책을 보는 게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영상이었어요~ 지유의 별밤 라디오 / 성공을 듣다 /인생 닥터 등등

 

신기했죠~ 해서 제목이~ 매일 밤 듣는다면 어쩌면 삶을 바꿔 줄 비밀이라는 걸 클릭해서 보았습니다.

 

 

"어쩌면"이라는 거에 보고 싶더라고요~(많이 힘들었나??)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14년 전에 본 더 시크릿 책의 내용을 읽어 주는 거였어요~~

 

 

( 더 시크릿 책을 읽고 14년 책을 접하지 않았습니다.ㅠㅠ) 놀래기도 했지만 너무 기뻤어요^^~~ 잠은 이제 더 달아났죠~14년 만에 다시 만난 건데~~(흐뭇)

 

 

50분 되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다 보고 "운명인가"~ 내가 힘들 때마다 자꾸 저 책이 나를 (음...) 내가 찾지도 만나자고도 안 했는데... 또다시 나에게 오다니...

 

 

ps: 글을 쓴다는 게 어려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 줄은... 독후감 쓰는 것도 아닌데 내 얘기를 쓰는 건데도 이렇게        까지 힘들 줄은...

 

첫 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야겠습니다. 두 번째는 낼 올리겠습니다~ 죄송요!!